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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총정리

    JTBC 금토드라마 허쉬는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시작됩니다

    16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며,

    원작은 정진영 님의 소설 침묵 주의보라고 합니다

     

     

     허쉬의 줄거리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 말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신념...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

    단언컨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기레기들의 이야기지만 기레기를 만든 나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제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이게 오늘 우리가 써야 할 기사라는 거야. 그런데? 일단, 우리가 반성을 몰라. 그러니

    매일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반성이 없는 언론 신뢰도 꼴찌인 나라, 여기 한국에 내일이 있겠어?

    근데, 변명 한 마디 하자면 쓰레기가 날 때부터 쓰레기냐는 거야?

    기레기도 기레기로 태어난 게 아니라 기레기로 만들어졌다는 거! 누가? 왜 때문에?”

     

    극본:김정민

    연출:최규식

     

     

     

     

     

     

    한준혁 역 황정민

    허구헌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나

    언론인으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친화력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국내 굴지의 언론사 매일 한국의 12년차

    베테랑 기자예요

     

    잊을 수 없는 그날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아마 준혁은

    대한민국을 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지 수역임윤아

     

    엄마는 지수가 의사가 되길 한평생 바라봤지만

    어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 볼 정도의

    타고난 DNA는 어쩔 수 없었나 봐요

     

    일찍부터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 한국에 턱 하니 인턴이 되었어요

     

    나성원 역 손병호

    허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신념이나 자존심보다는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세가 되어

    편집국장으로 조직을 관리하고 있어요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양윤경 유선

    일명 양 캡으로 불리며 사회부 차장이에요

    성격이 화통하며 준혁에게는

    정신적 지주 격이지요

     

    남편과 헤어진 뒤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으며

    시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나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하답니다

     

    정세준 역.. 김원해

    디지털 뉴스 2 팀장으로2팀장으로

     

    허리도 제대로 못 펴고 일했지만

    특유의 반골 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이 되었어요

     

    회사에서는 열심히 보다는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늦게 알았지요

     

    엄성한 박호산

    디지털뉴스부장으로 엉성함으로 불리고 있지요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는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로

     

    눈치가 없을 때는 레알 없고 빠를 때는

    겁나 빠르답니다

     

    별명처럼 엉성해 보이긴 해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인 법이 없어요

     

    김기하 이승준

     

    가늘고 길게 이곳에서 오래도록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며

    십 분이 멀다 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하지요

     

     

    오수연 cast. 경수진

    지수와 함께 들어온 인턴으로

    비록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설자리가 좁아지는 지금이지만

    더욱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라며 믿고 있어요

     

     

    인물 관계도

     

     

    지금까지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드라마 정보 등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허쉬는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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