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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에 유래와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어떻게 국가기념일로 지정이 되었을까요?

    1939년 11월 21일에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지정천과 차이석을 비

    롯한 6인의 제안으로 나라를 잃은 11월 17일을

    잊지 않기 위해 순국선열 공동 기념일로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8·15 광복 전까지 임시정부 주관으로 행사를 거행하였고,

    1946년부터 1961년까지 민간단체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는 국가보훈처에서,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다시 민간단체 주관으로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해 열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오랜 숙원에

    따라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정부기념일로 복원되어

    1997년 11월 17일부터 정부가 추모행사를 주관하게 된 겁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 국권침탈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순국선열의 뜻은 ?


    사전적 의미의 ‘순국선열(殉國先烈)’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조(先祖)의 열사(烈士)를 뜻합니다.

    일제의 국권 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 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항거하다가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자를
    순국선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에 유래 와 의미 를 알려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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